2013/12/31 23:59

플레이한, 혹은 플레이할 오토메 게임 목록 (update 120130) REVIEW :: 오토메 게임


플레이했던 오토메 게임 목록

올클리어한 게임, 혹은 제가 "이제 플레이 끝!"이라고 할 정도로 진행한 게임입니다.
클리어 순서대로.

* 하트나라의 앨리스(ハートの国のアリス) (PC) : 첫 오토메 게임. 캐릭터 연애엔딩과 일부 서브엔딩만 클리어.
* Bloody Call (PC) : 첫 올클리어 게임. 번역중.
* Under the Moon ~달빛 그림책(つきいろ絵本)~ (PC) : 본편은 플레이하지 않음. 올클리어.
* 조커나라의 앨리스(ジョーカーの国のアリス) (PC) : 앨리스 시리즈 중에서는 첫 올클리어 게임. 번역중.
* Starry☆Sky in Spring (PC) : 첫 건전한 오토메 게임(?). 올클리어.
* StarrySky in Summer (PC) : 올클리어.
* 판타스틱 포츈 (PC) : 엔딩은 무슨 버그 때문에 보지 못하고, 이벤트만 전부 봄(…).
* 과자 섬의 피터팬(お菓子な島のピーターパン) (PSP) : 첫 PSP 오토메 게임. 올클리어.
* 장난감상자 나라의 앨리스(おもちゃ箱の国のアリス) (PSP) : 올클리어.

* Strange! : 첫 동인 오토메 게임. 올클리어.
* Diamond Chocolate : 동인 게임. 올클리어.
* Re:Alistair : 동인 게임. 첫 영문 오토메 게임이자 첫 Mac용 오토메 게임. 올클리어.
* 하트풀 그이 ~희망의 학원과 흰 날개~ : 동인 게임. 프리 배포용만 올클리어. 번역중.



플레이중인 오토메 게임 목록
첫 플레이 순서대로.

* 버틀러즈 ~어서오세요 아가씨~ (PC) : 스기우라 루트 진행하다 중단. 후지모리 루트만 플레이할 예정.
* 하카레나 하트 ~누구를 위해 너는 있어?~ (PC) : 어느 루트 진행하던 중이었는지도 까먹었다(…). 올클리어 예정.
* 마법사와 주인님(구판) (PC) : 로이드 루트 진행중. 캐릭터 연애엔딩 올클리어 예정.
* Will-O-Wisp (PSP) : 호브루디 루트 완료. 올클리어 목표.
* 클로버나라의 앨리스 (PSP) : 엘리엇 루트 완료. 그레이, 블러드, 페터만 공략할 예정. (나머지는 마음 내키면…)
* Amnesia (PSP) : 잇키 루트 진행중인데 아직 10일도 못 넘겼다(…). 올클리어 목표.



플레이 예정인 오토메 게임 목록
ABC/가나다순.

* 12시의 종과 신데렐라 (PSP) : 미출시. 구입예정. 현재 카트에 있음.
* StarrySky in Spring (PSP) : 구입예정. PC판과 내용은 같지만 츠키코의 얼굴이 보고싶다. 현재 카트에 있음.
* 마법사와 주인님 New Ground (PSP) : 구입예정. 위시리스트에 있음.
* 봉마시 ~괴담 로맨스~ (PSP) : 미출시. 구입예정. 현재 카트에 있음.
* 아라비안즈 로스트 (PC/PSP) : PSP는 미출시, 구매예정. PC는 플레이할까 했는데 PSP 얘기를 듣고 고민중.
* 애니버서리 나라의 앨리스 (PC) : 구입해두고 아직 설치도 안했다.

* 마을에서 소문난 백작님 (PC) : 동인 프리게임. 다운받아 뒀으나 아직 실행도 안함.



2012/03/20 18:35

[Review No. 001] <RE:Alistair ++> 소개 및 리뷰 REVIEW :: 오토메 게임

리뷰 일자 : 2012.03.20
리뷰 순서 : 001

스포일러가 가득한 리뷰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이 리뷰는 애니존의 리뷰 게시판의 글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작성자는 동일합니다.
(애니존 주소 : 차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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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소개






 
<Re: Alistair ++>


발매일     : 2010년 02월 28일

제작사     : sakevisual (동인 서클)

플랫폼     : Mac (윈도우, 리눅스판도 지원) / 다운로드

가격       : 무료

언어       : 영어 (러시아어도 지원)
음성지원  : 없음

등급       : 전연령
홈페이지 : http://www.sakevisual.com/realistair/

사실 이 게임의 제목은  <RE:Alistair>로, 제가 플레이한 건 이 게임의 업데이트판인 플러스 버젼입니다. CG와 이벤트, 후일담이 추가된 버젼이지요. 게임 자체가 크게 달라진 건 없으니만큼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오토메 게임 시장은 일본산 연애 게임이 절대 다수지요. 이런 중에서는 정말로 마이너하고 드문 "서양권의 영어 동인 오토메 게임"을 첫 정식 리뷰 타겟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이 게임을 잡게 된 이유는 단 두 가지, 제가 맥북 사용자(원도우용 노트북도 있습니다만 그건 집에만 놓고 씁니다)라는 것과 이 게임이 합법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 영어는 별 문제가 안 되니만큼 이만큼 딱 맞아떨어지는 게임도 없었죠.

첫 올클리어는 작년 여름에 끝냈고, 이번에 리뷰를 위해 다시 플레이했습니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다행.



줄거리

주인공 메루이(Merui)는 게임, 특히 MMORPG 게임을 좋아하는 여학생으로 Riverwell Online라는 게임에서 기사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 어느 날, 학교 컴퓨터실에서 게임을 하던 그녀는 피오나(Fiona)와 파티를 맺고 보스몹을 사냥하던 중, 알리스테어(Alistar)라는 유저에게 레어한 아이템을 스틸당한다. 다혈질인 면이 있는 메루이는 알리스테어에게 PvP를 신청하고, 알리스테어가 그걸 받아들인 순간 갑자기 서버가 다운된다.
서버가 복구된 후 다시 접속한 메루이는 알리스테어도 동시에 로그아웃했다는 것을 피오나에게 듣고 "알리스테어는 이 학교 컴퓨터실에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컴퓨터실에 있던 사람은 메루이를 빼면 트래비스(Travis), 데렉(Derek), 시로(Shiro) 이 세 명. 메루이는 이 중 알리스테어를 찾아내어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출처는 엔젤하이로 위키. 서술자가 작성자 본인입니다.)

현대 서양권의 학교를 배경으로 약 1달 동안 진행되는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스토리가 시작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메루이를 비롯해 등장 캐릭터 전부가 어떤 형태로든 리버웰 온라인에 관련되어 있죠. 어떤 면에서는 게임에 매달리기 좋아하는 이 시대의 학생들을 반영한 걸지도?

어느 스토리로 가든 알리스테어가 누군지를 지목해야 하고, 이후 가장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의 엔딩을 봅니다. 엔딩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뜨는 노멀 엔딩도 2종류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인 게임이니만큼 스토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시스템

게임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게다가 여러 시도를 한 흔적이 보여서, 단조롭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후반으로 가서 호감도도 돈도 남아돌아 딩굴거린 건 좀 있지만, 그건 제가 공략집을 보고 해서 그럴지도...
BGM이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아니지만 제법 괜찮고(동인게임이니만큼 무료배포 BGM을 쓰지 않았을까요), 그림체는 보다 "만화 그림체"에 가까운 그림체인데 제법 괜찮습니다.

프롤로그 이후,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와의 호감도 및 주인공의 스테이터스를 올립니다. 선택지가 등장하지만 비주얼 노벨 타입과는 비슷하면서도 좀 다릅니다.
이벤트 등으로 캐릭터와 대화할 때 / 점심시간에 갈 장소를 선택 / 방과후에 뭘 할지 / 저녁에 뭘 할지 / 주말에 어디에 갈지 선택할 때 선택지가 뜹니다. 물론 이 전부가 직접, 간접적으로 공략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하겠죠.

 
(얘기하고 있는 파란 머리의 남학생은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인 트래비스(Travis).)
진행 화면은 대강 이렇습니다. 아래 버튼들에 글씨가 하나도 안 보인다고요? 커서를 대면 글자가 나타납니다.
전부 영어로 되어 있지만 기초 레벨의 영어만 있으면 다 알아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STAT 화면을 누르면 메루이의 SD와 함께 날짜, 스테이터스, 소지금이 뜹니다.
캐릭터 공략에는 호감도 외에도 메루이의 일정 스테이터스가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와서 하는 활동 중 어느 걸 하느냐에 따라서 상승 스테이터스가 달라집니다.


이건 한 예시. Network Reputation을 올려주는 웹서핑 활동중.
실제로도 웹서핑해서 능력치가 오르고 남친이 생길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소지금이 모이면 가게에 가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게는 방과후에 방문 가능.
뭔 동네의 가게가 그리도 가난한지 메루이가 구입하면 [재고없음]이 되어버리는 건지 원... 뭐 별 문제는 없지만요.
이 물건들은 스테이터스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지만, 보너스 호감도와 추가 이벤트 및 후일담을 보기 위해 필요합니다.


작중의 온라인 게임인 Riverwell Online 플레이 풍경. 플레이하다 보면 자동으로 뜹니다.
아쉽게도 직접 RPG를 플레이할 순 없지만 이런 식으로 비슷한 느낌이라도 볼 수 있는 게 어딘가요.



캐릭터 소개 & 루트 감상
주인공 이하 공략 순서대로 썼습니다.

메루이 루카스 (Merui Lucas) : 주인공

맨 위의 실행화면 사진에 나온 여자아이입니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이죠. 온라인 게임을 사랑하고 아이템을 뺏기자 이런저런 사정을 거쳐 현피 떠주기로 마음먹는 비범한 여학생입니다. 하하.
성격은 이 바닥의 여주 중에서는 나름 자기주장 있는 편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동인 게임이니만큼 볼륨이 크지 않아 많이 파악할 순 없었지만, 나름 시원시원한 성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아, 이래야 플레이할 맛이 나지!


트래비스 라이트 (Travis Wright)


학교 컴퓨터부의 회장(President)인 트래비스. 이런 컬러링+컨셉의 캐릭터가 그렇듯 틱틱대며 메루이와도 첫만남이 좀 꼬였습니다. 다만 완전히 츤데레라고 하긴 그런 게, 진행하다 보면 제법 서글서글 대하기도 하더군요. 성격이 딱 자르는 타입인 걸지도.
컴퓨터부인 것도 있어서인지 게임을 꽤 잘하고, 메루이에게 게임을 추천해주거나 어려운 파트를 깨주기도 합니다.

사실 정체는 리버웰 온라인의 GM 중 한 명. 트래비스 루트에서는 GM 권한으로 알리스테어의 계정을 정지시켜 주는 위엄을 발휘합니다. 그러라고 시켜준 GM이 아닐텐데? 참고로 가정 사정으로 인해 학교에 다니면서도 GM 일로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있는 기특한 학생입니다.

트래비스 루트는 컴퓨터부의 봉사 활동이나 게임 쪽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본인의 성격보다는 그 컴퓨터부 내에서 메루이랑 투닥거리는 점이 더 부각된다는 느낌이려나요. 엔딩에선 갑자기 닭살 오글오글한 대사를 내뱉어서 흠칫 놀랐습니다. 하하.
첫 타자로 잡기 괜찮은 캐릭터. 인상에 깊이 남지는 않지만 캐릭터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데렉 네바인 (Derek Nevine)

농구부 부회장(Vice-President)이고 학교 내에서는 여러 의미로 유명인사인 활달+능글타입의 학생. 연애 게임에 이런 타입 한두 명 안 나와주면 뭔가 서운하죠. 암. 메루이도 초대면부터 Cutie(이쁜이)라고 부르는 등 대놓고 그런 타입임을 알려줍니다. 진행하다 보면 트래비스가 아주 확인사살해 주죠. 여자친구 잔뜩이었다고 -_-;;;
CG와 스탠딩 차이가 좀 큽니다. 스탠딩의 데렉은 아주 대놓고 "나 나쁜놈이오"하는 것 같은데 CG는 제법 준수하게 나왔어요.

데렉의 정체는 바로 알리스테어. 이놈이 범인이에요 이놈이. 다른 루트를 타거나 하면 팍팍 불량끼 뿜어주지만 자기 루트로 들어가면 왜 그랬는지 이유가 대충 나오죠. 근데 한 줄로 줄이면 화풀이. 임마...

데렉 루트는 집에서 데렉에게 지우는 의무감? 뭐 그런 것으로 인한 갈등이 제법 나옵니다. 농구부 부회장에 성적도 나쁘지 않은데 집에서는 1등이 아니라고 뭐라 한다나요. 집이 너무 욕심이 많은 거 아닙니까... 이런 갈등이 데렉 루트에서만 나오는 만큼 타 루트와 본인 루트의 갭이 제법 큰 캐릭터라는 느낌입니다. 덧붙여 이벤트 CG는 데렉 루트가 제일 좋았어요.


시로 타카야마 (Shiro Takayam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혹은 일본계) 남학생입니다. 일본식으로 쓰면 타카야마 시로가 되겠군요. EXTRA에 따르면 인기투표 1위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애 게임에 숱하게 나오는 "넘어져서 그런 자세 되기" 시츄에이션의 힘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웃음).
메루이의 짝이고 함께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하게 된 사이인데요, 처음엔 사람 말 무시하나 했더니 그냥 부끄럼타는 거였습니다. 헌데 이런 캐릭터인데도 사실은 뭔가 뒷면이 있다는 소문이 술렁술렁 있는데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 그냥 두루뭉실 넘어갑니다. 쳇.

정체는 메루이의 캐릭터와 자주 파티를 이루고 다니던 여캐 피오나(Fiona). 남자분이 여캐 키우는 경우는 서양에도 제법 있나 봅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던 저도 과거 온라인 게임 시절엔 남캐 키우고 다녔... 하하.)

시로 루트는 프레젠테이션을 꼬박꼬박 해줘야 하고 그러면서 시로의 집에도 가고 이벤트도 일어납니다. 일본식 연애게임스러운 상황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는 루트이군요.  시로의 집 사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인기 1위인 이유를 딱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플레이하고 나니 인기가 많은 점이 이해가 갔습니다. 일견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할 때는 하는 사람인 점이 인기요인인 걸까 하고 살짝 짐작해봅니다.


총평

상업게임에 익숙하신 분께는 분량이 너무 짧을지도 모르지만, 동인 게임치고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림체도 제법 괜찮은 편이고, 시스템은 상업 게임에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이고, 스토리도 그럭저럭 무리없이 진행됩니다.
위키피디아를 뒤져보니 영문 리뷰 사이트에서도 제법 고득점을 받은 게임이더군요.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있긴 합니다만 정말 학교 수준의 영어만 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무엇보다 불법 다운 그딴 거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만큼 한 번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윈도우판도 지원하고 있으니 그쪽을 해주시면 될겁니다.
참, 게임을 정말 제대로 즐기시려면 후일담 및 추가 이벤트는 꼭 봐 주세요. 특히 후일담이 없으면 많이 썰렁합니다(...).


2012/03/20 01:53

QuinRose, 신작 게임 <24시의 종과 신데렐라> 발표 NEWS :: 서브컬쳐계 뉴스


3월에 발매된 B's-LOG 잡지를 통해 퀸로제 사의 신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제목은 <24시의 종과 신데렐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와 관련이 있으며, 오데트의 설명을 보아 전작과 같은 시간대의 어나더 스토리로 보입니다.
(오데트의 디폴트 연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스토리상 그쪽의 진히어로 포지션은 로이라고 생각하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2012년 3월 20일 시점에서 밝혀진 정보
- 2012년 발매예정
- 주인공은 전작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의 여주인공 오데트의 의붓언니인 로자리아 스칼렛.
  참고로 여동생 앞에선 내숭떠는 캐릭터(…). (오데트는 다 파악하고 있는 거 같지만)
- 전작과 똑같이 등장하는 캐릭터는 시리우스 브레드레이와 페더, 그리고 스칼렛 가 사람들.
   기존 캐릭터들의 성우는 그대로. 오데트의 성우는 아직 불명.


신캐릭터 목록 (남성 캐릭터만 소개)
라이너스 런덜(ライナス=ランドール, Linus=Rundall)
고위 귀족으로 주인공의 약혼자. 그러나 주인공의 집이 몰락한 이후 오랫동안 약혼 이야기는 동결된 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없는 남자이며, 보통은 온화하고 멍하지만 다른 사람인 덧처럼 냉철하고 차가운 모습도…….
갖고 다니는 봉제인형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루이스 리드 (ルイス=リード, Louis=Read)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성의 기사이며 하급귀족. 무뚝뚝하지만 잔걱정이 많은 타입.
재산가의 집으로 시집안 어머니와 서글서글한 언니를 걱정하는 주인공에게 "괴롭힘당하면 똑같이 괴롭혀줘라"고 격려해 주었지만, 지금은 여동생에게 헤롱헤롱 상태인 주인공 쪽이 걱정.
기사를 지망하고 있기에 묘한 데에서 정의감이 강하다. 그 때문에 좀 꽉 막힌 부분이 있다.
약혼 얘기가 동결된 태로 방치되고 있는 런덜 가에 대해선, 좋은 감정은 갖고 있지 않다.

오스웰 사바레 (オズウェル=サヴァレ, Oswell=Savale)
어떤 집을 섬기고 있는 전속 학자. 가정교사 같은 걸 하고 있다.
각국을 방랑했던 적이 있는 것 같으며 지금도 마음이 내키면 여행을 나서고 있다. 학자이긴 하지만 책보다는 실전과 경험으로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
사교술은 뛰어나지만 사람을 싫어한다. 그런데도 직업병인지 결국은 타인을 보살펴준다. 귀찮아하고 곧잘 지친다는 척 하고있다.

다미안 (ダミアン, Damien)
쥐 몬스터. 길거리에서 잡일을 의뢰받아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밝고 친절한 성격이며 말을 걸기 쉬운 분위기. 사람은 좋아하시조 싫어하지도 않지만, 존스터에 대해 편견을 갖고있지 않은 주인공에겐 흥미를 갖고 있다.
귀찮아질 것 같은 일은 피하고 싶어하면서도 주인공이 위험한 일에 끼어들려 하는 걸 내버려두지 못한다.
사람(?)은 좋은 편이다. 페더와는 친구이며, 가끔 아파트에 놀러온다.

페더 (フェザー, Feather) (전작 등장)
흰비둘기 몬스터. 주인공 일행이 이사온 아파트의 주민.
인간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면서 스칼렛 가의 사람들을 굉장히 잘 따른다.
권속인 흰비둘기를 사용해 첩보활동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주인공의 여동생인 오뎃트에게 곧잘 신경써주는 좋은 이웃사람.

시리우스 브레드레이(シリウス=ブラッドレイ, Sirius Bradlay) (전작 등장)
거리의 상점가에 가게를 열고 있는 마법사. 자신에 대해 잘 가르쳐주지 않는 수수께끼의 상대.
혼란스러운 언동을 보이다가도 주인공의 질문에 솔직히 대답해 주었다가 한다.
가족을 생각하는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주인공은 "묘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듯.

스펜서 헨드릭 (スペンサー=ヘンドリック, Spencer Hendrick)
주인공의 아파트 근처를 돌아다니는 좀(?) 수상한 인물.
아는 사이인 귀족이 몰락해 거리로 이사왔다기에, 거리의 생활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러 왔다…고 한다.
주인공과는 전혀 생각이 맞지 않지만, 그 맞지 않는 게 너무 심해 되려 흥미가 피어나 투닥거리면서도 교류하고 있다.


캐릭터 정보에 대한 추정 (확정 아님)
- 페더는 공략 캐릭터일 가능성이 굉장히 커 보입니다. 배너에도 등장하고 게임 자켓에서도 앞에서 주인공의 손을 잡는 포지션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서브 캐릭터였던 건 이것 때문이었던 건가?!

- 시리우스나 스펜서는 서브 캐릭터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래는 그 이유.
 * 소개 포지션상 남성 캐릭터 중 제일 뒤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도 서브 캐릭터읜 레이널드와 페더는 남성진 중 제일 뒤에 소개되었죠.
 * 스펜서는 그렇다치고 시리우스는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의 설정이 설정인지라 여기서 공략 캐릭터로 등장시키기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 전작이 공략 캐릭터 5인 + 남성 서브 캐릭터 2인 체재였습니다.



이쪽은 전작 <12시의 종과 신데렐라>의 패키지 표지. 신데렐라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오토메 게임입니다.

 

2012/03/04 16:27

<아라비안즈 로스트> PSP판 CERO C로 등급 변경 NEWS :: 서브컬쳐계 뉴스


퀸로제 사의 게임인 <아라비안즈 로스트>의 PSP판 연령 등급이 CERO C(15세 이상 이용가)로 변경되었습니다.

PS2나 DS판은 CERO B(12세 이상 이용가)였는데, 한 등급 올라갔군요.
제작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가 장면 및 이벤트 등의 이유로 등급이 재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신규 스틸도 추가되며, PC판 시나리오에 PS2, DS판에 들어갔던 추가 시나리오도 수록되고 여기에 PSP판 추가 시나리오도 함께 수록된다고 합니다. 단 DS판의 시나리오 중 일부는 수록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시스템도 PSP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대폭 수정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었으련지…?

2012/02/29 16:00

QuinRose 소식 (2012.02) NEWS :: 서브컬쳐계 뉴스

여성향 노멀 게임(오토메 게임) 제작사인 QuinRose 관련 소식입니다.
2012년 2월 1일 ~ 2012년 2월 29일의 소식. 출처는 제작사 홈페이지[#].

게임 발매 및 제작 소식
* 극장판 하트나라의 앨리스 DVD 발매 : 2월 15일 발매
* 그림 더 바운티 헌터 : 2월 20일 제작발표
* 12시의 종과 신데렐라~Halloween Wedding~ : 2월 23일 발매
* 퀸로제 2월 코믹스 : 2월 25일 발매

<그림 더 바운티 헌터> 등장인물 이름&비주얼 공개

아직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스탠딩과 인물 소개만 공개되었습니다.

리자 베르넷(リーザ=ベルネット, Lisa=Bernet) (주인공, 이름 변경 가능)

신인 현상범 사냥꾼. 자신의 고향에 그림 제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먼 이국의 시골에서 브레멘이 있는 거리로 나왔다.
브레멘의 유일한 제자라는 이유로 굉장히 주목받고 있다.
타고난 능력으로 인해 화나면 보통 사람에겐 있을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발휘하나 그 원인은 불명.
긍정적이고 늘 노력하는 성격이지만, 만성적인 금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아돌프 로트 (アドルフ=ロート, Adolph=Rot)
신인 중에서는 No.1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현상범 사냥꾼. 브레멘에 심취해 있기에 그의 제자인 주인공을 라이벌로 보고 있다.
신인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평소에는 강경파적이고 쿨한 성격이지만 주인공과는 어린애 싸움을 반복한다.
직장에선 반쯤 놀리는 의미로 사이좋은 관계로 보여지고 있지만 본인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현상범 사냥꾼은 정에 휩쓸려서는 안된다고 하며, 무른 데가 있는 주인공에게 쓴소리를 던지기도 한다.

브레멘 마르쉬 (ブレーメン=マルシュ, Bremen=March)
리자의 스승. 현상범 사냥꾼의 우두머리(元締め)이며 그림의 조정인, 그리고 술집의 마스터이기도 하다. 조정인이 되기 전에는 상당한 실력을 갖춘 현상범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경외와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을 거두지 않지만, 그 속으로는 뭔가를 생각하고 있는지 알기 힘든 인물.
당나귀, 개, 고양이, 닭을 술집 뒤에서 기르고 있다.

헨젤 나슈캇체 (ヘンゼル=ナシュカッツェ, Hansel=Naschkatze)
그레텔의 형으로 트럼프가 특기인 현상범. 그레텔과 짝을 지어 강도, 사기, 가끔은 살인을 일으키고 다닌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단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언제나 과자를 갖고 다닌다. 트럼프도 일부러 과자를 본뜬 것을 쓰고 있다.
"달고 맛있을 것 같은 향기"라면서 주인공의 향기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참고로 Naschkatze는 군것질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여성을 고양이에 비유한 독일어입니다. 여성어…죠.)

그레텔 나슈캇체(グレーテル=ナシュカッツェ, Gretel=Naschkatze)
헨젤의 남동생으로 역시 트럼프가 특기인 현상범. 헨젤과 함께 이런저런 범죄로 손을 더럽히고 있다.
자신과 헨젤 이외에는 구별 없이 용서없는 태도를 취하지만, 아이를 괴롭히려 하는 어른에 대해서는 특히 잔학한 면을 드러낸다.
주인공의 향기를 마음에 들어하는 형 헨젤에게 "그런 여자, 먹으면 배탈난다"고 말하면서도 그 자신도 그녀의 향기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쥴 로즈몬드(ジュール=ロズモンド, Jule=Rosemonde)
독을 사용하는 암살자이며 현상범. 가시나무에 뒤덮인 저택에 살고 있다.
신종 식물을 만들어내는 게 특기지만 대부분 독이 있는 것이다.
나이프의 명수로 표적은 절대 빗나가지 않지만, 그런데도 일부러 나이프에 독을 바를 정도로 독살에 집착하고 있는데…….
언제나 수면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졸려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암살자로서의 실력은 일류이나 의뢰주를 불안하게 만들 때도 많다.
비더와는 친구이며, 잠 문제로 상담하고 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모티브인 듯. 일본어로 가시나무 공주(いばら姫)라고 합니다.)

라푼젤 드 투름(ラプンツェル=ド=トゥルム, Rapunzel=de=Turm)
국가기밀을 훔쳐 타국에 팔아넘기거나 국보를 훔치거나 하는, 세계 규모의 대괴도. 그 신선하면서도 대담한 수단 때문에 일반인 사이에서 인기는 높다.
기분파인지라, 일부러 예고장을 보내거나 요란스러운 수단을 써서 시시한 것을 훔치거나 하기도 한다.
전용 비행선으로 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자유를 사랑하는 인물.
브레멘과는 과거 알던 사이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하나 상세한 것은 불명.
(라푼젤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성인 투름(Turm)은 탑, 성탑이라는 뜻입니다.)

비더 샤름 (ヴィッダー=シャルム, Widder=Charme)
인기있는 점술가. 사실은 뒷세계에서 정보상을 운영하며 현상범 사냥꾼에게도 현상범에게도 정보를 팔고 있지만, 가까워지지 않고 한 걸음 물러선 장소에서 상황을 보는 인물.
부서진 큰 시계 안에서 숙박하고 있는 이상한 인물.
어째서인지 아돌프를 적대시하고 있지만, 이상한 사람 동지인 쥴과는 친구 사이.

크로네 프로쉬 (クローネ=フロッシュ, Krone=Frosch)
현상범 사냥꾼을 동경하는 귀족 집안 도련님. 그림이나 현상범 사냥꾼을 정의의 아군으로 착각하고 있다. 장래에는 실력 좋은 현상범 사냥꾼이 될 예정이라나.
자란 환경 탓에, 말해도 될 것과 말하면 안 될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할 때가 있어서, 그 발언으로 주위를 화나게 만드는 일도 많다.
아버지가 권력자인 만큼, 그 연줄을 사용해 가끔 주인공에게 정보를 갖다준다.

트루데 풀르크 (トゥルーデ=フルーフ, Trude=Fluch)
숲속의 작은 집에 조용히 살고 있는 연령 불명의 마녀. 브레멘과 대등히 겨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인맥이 넓으며 적대하는 두 세력과 동시에 친하게 지내기도 한다. 주인공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실험과 제빵이 취미. 그녀가 굽는 빵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실험 쪽은 곧잘 실패하기도 하는 듯.
(참고로 Fluch는 남성어로 저주, 욕설, 천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람 이름으로 쓸 만한 게 아닌데.)

<봉마시 ~괴담 로맨스~> 카운트다운 보이스 2월 28일부터 시작
단, 게재 자체는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퀸로제 홈페이지 한동안 접속 장애
트래픽 문제로 2월 말에 한동안 접속할 수 없었는데요, 계약한 서버가 액세스 과다로 제한이 걸려 버렸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서버를 옮겼다고 하네요.
DNS 정보 변경 후, 새로운 정보의 업데이트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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